맛있는 섹스 그리고 요정 - 19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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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와 사귀고 있는 만수는 오랜 백수생활로 마음이 어둡다.
그러던 어느 날 알수 없는 택배를 받게 되고, 그 안에선 오나홀이 나온다.
그날 밤 꿈속에 오나홀의 요정이 나타나 만수와 정사를 하게 되는데 만수는 그저 꿈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날 결혼도 취직도 모두 부담스러워 심난한 만수는 어릴 적 부터 친구인 연실의 연락을 받게 되고 술을 마시다 울적해지는 바람에 연실과 자게 된다.
한편 경자도 의문의 택배를 발견하게 되는데 거기엔 딜도가 들어있었고 그날 밤.
연실도 꿈속에 딜도의 요정이 나타나 정사를 하게 된다.
아침에 잠든 경자를 깨우는 만수. 만수는 경자의 손에 들린 딜도 때문에 화가 나고, 경자도 만수가 받았던 오나홀 때문에 짜증이 나서 서로 등을 돌린다.
그날 밤, 딜도의 요정이 나타나 만수를 덥치려 하자 오나홀의 요정이 이를 말린다.
슬퍼하는 오나홀 요정의 말을 들은 만수는 딜도를 연실에게 보내고, 딜도의 요정은 연실에게 학대당하게 된다.
딜도의 요정과 노나홀의 요정의 사정을 알게 된 만수는 하늘나라로 다시 돌려보내기 위해서 마지막 섹스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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